[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가 야외 무대를 통해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네온펀치는 지난달 30일 서울 홍대에서 버스킹을 개최하고 데뷔곡 '문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이안은 최근 공개돼 화제를 모은 '고등학생이 추는 2018 상반기 결산 댄스' 영상 속 댄스들을 선보였고 멤버들은 팬들에게 사인CD를 선물했다.
네온펀치는 "저희와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BJ 춤추는곰돌, 그리고 AF 스타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는 "BJ 춤추는곰돌, AF 스타즈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가까이 팬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기대보다 많은 호응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들을 통해 좀 더 여러분과 호흡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네온펀치의 데뷔곡 '문라이트'는 여름 분위기에 꼭 맞는 하우스펑크 리듬의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설레는 마음이 달빛과 닮아 나를 비춰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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