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오는 8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레드벨벳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메어)'는 8월 4~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지며,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작년 8월 화려하게 펼쳐진 레드벨벳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레드룸)'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콘서트다. 계절에 어울리는 달콤하면서도 오싹한 콘셉트의 다양한 무대를 예고해, 서머퀸 레드벨벳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5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석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4일 일본 데뷔 앨범 '#Cookie Jar(쿠키 자)'를 발매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