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스데이를 탄생시킨 이종석 대표가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이종석 대표는 새로운 회사 올에스(ALL-S)컴퍼니에서 9인조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를 선보인다. 그는 4일 올에스컴퍼니와 디크런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팀을 상징하는 로고와 팀명의 의미를 공개하며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디크런치는 다이아몬드크런치(DIAMOND-CRUNCH)의 줄임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체인 다이아몬드를 부서뜨릴 만큼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적 파급력을 가진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로고는 다이아몬드를 손으로 강하게 움켜잡고 있어 남자답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디크런치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까지 도맡아 할 수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8월 초 정식 데뷔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자체제작 리얼리티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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