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 연출 안수영) 11회에는 이영자의 매니저가 ‘먹바타’ 신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이다.
오늘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이영자 매니저는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인 ‘북어찜’을 먹으러 간다.
또한, 평소처럼 이영자로부터 먹는 순서와 방법을 전수받은 그는 막힘없이 술술 먹방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특별히 아끼는 맛집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그 집은 내가 정말 아끼는 집이다"라며 "음식 하나에 정성이 들어가 있다. 돈가스가 생각난다"라고 이야기했다.
개그우먼 이영자가 찾은 맛집은 한남동의 작은 돈가스 맛집으로 이영자는 "늘 먹던 토마토 치즈 제육 덮밥은 포장해주시고요. 뭘 먹으면 좋을까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셰프는 "토마토 치즈 제육 덮밥 다음으로 잘 나가는 메뉴가 김치 치즈 돈가스 덮밥"이라고 권유했고, 이영자는 흔쾌히 "좋다"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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