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대를 재돌파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영된 KBS2TV 주말극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33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3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32회 시청률 26.9%보다 6.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드라마는 동시간대 방영된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정은태(이상우 분)가 박유하(한지혜 분)와 채은수(서연우 분)를 향해 애정 어린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부잣집 아들'은 1부 3.2%, 2부 10.0%, 3부 8.5%, 4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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