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가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그룹 에이핑크의 '1도 없어', 볼빨간사춘기 '여행'이 1위 후보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난 9일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발표하며 컴백한 트와이스는 5관왕의 기쁨을 안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
트와이스는 소속사 식구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특히 "오늘 마지막 활동인데 원스에 고맙다"라고 팬클럽에 애정 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가수 선배들을 보고 많이 배우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트와이스를 비롯해 승리, 세븐틴, 트리플H, 에이핑크, 마마무, 여자친구, 경리, 블랙핑크, 구구단 세미나, 청하,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엘리스, 마이틴, 바시티,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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