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존박이 8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존박은 오는 27일 싱글 'Understand(언더스탠드)'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11월 'SMILE(스마일)'을 선보인 이래 8개월 만의 신곡이다.
존박은 "특히 솔로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면서 "이 노래를 작업할 때 이별을 겪고 있던 친구가 듣고 해맑게 따라 부르던게 기억난다"며 소회했다. 존박은 "방황해도 괜찮고 혼자여도 괜찮다. 그런 날들을 나중에 떠올렸을 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싱글에 대한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존박은 SBS 파워FM '존박의 Music High'를 진행하면서 음악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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