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양미라가 10월 결혼한다.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남자친구와 4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스몰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
양미라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4년여 간 열애해왔다. 2015년 tvN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양미라는 지난 1997년 한 청바지브랜드의 모델 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한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햄버거 CF로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고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대박가족', '어여쁜 당신' 연극 '러브레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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