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등장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가 자신들의 영상이 게재되고 있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자신들의 영상이 게시되고 있는 미국 뉴욕 타임 스퀘어 전광판 앞에서 손가락으로 V 표시를 남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몬스타엑스는 인파 속에서도 눈에 띄는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밝은 미소로 매력을 더한다.
해당 영상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라인 프렌즈 뉴욕 타임 스퀘어 스토어' 전광판에 게재된 것으로, 'V LIVE' 측에서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재 월드투어 미국 공연을 진행 중인 몬스타엑스는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각종 현지 매체 인터뷰와 방송 등 미국 내 바쁜 일정을 마치고 뉴욕 타임스퀘어에 들려 인증 사진을 남겼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를 응원해주신 'V 라이브'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남은 월드투어 일정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0일 미국 시카고와 22일 뉴어크(Newark) 공연에 이어 25일 애틀랜타, 27일 댈러스, 29일 휴스턴, 8월 1일 샌프란시스코, 3일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7개 도시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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