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tvN '선다방'이 올 가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 '선다방'은 올 가을 방송을 목표로 일반인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현실 설렘이 공감을 자극했고, 카페지기들의 열혈 써포트가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선다방'은 올 가을 새 시즌을 예고,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특히 '코미디 빅리그'의 새 코너 '선다방'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박나래와 이용진이 지원자 모집 티저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맞선 카페를 배경으로 박나래와 이용진은 크리스마스 때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남자친구 없이 보낸 여름을 떠나 보내고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위해 '선다방'을 신청하겠다 말하며 가을겨울 편을 예고한 것.
tvN '선다방'을 연출하는 최성윤 PD는 "지난 시즌 '선다방'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한층 더 설레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다방 가을겨울 편' 지원자 모집은 '선다방'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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