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낙낙'까지 총 6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해 2월 20일 0시 공개된 '낙낙' 뮤직비디오는 5일 오전 2시께 유튜브에서 2억뷰를 넘어섰다. 지난달 11일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가 2억뷰를 기록한 데 이어 '낙낙' 2억뷰를 돌파하면서 트와이스는 2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6편 보유한 그룹이 됐다.
이 중 'TT'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2월 22일 한국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3억뷰를 돌파했고 5일 오후 기준 3억 8228만뷰를 넘어서며 4억뷰를 향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까지 '8연속 1억뷰 돌파' 기록을 수립 중이다. '치어 업(CHEER UP)'과 '라이키(Likey)'는 3억뷰 달성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는 7321만뷰를 기록 중이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인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의 공식 활동을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3일 KBS2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9관왕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9월 12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BDZ'를 발매한다. 이후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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