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가 본격적인 일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네온펀치는 오는 11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해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오후 열리는 다쯔카와 릴리즈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12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 꿈마을극장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식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네온펀치는 쇼케이스에서 국내 데뷔곡 '문라이트(MOONLIGHT)' 무대와 더불어 멤버 각각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토크타임 등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13일에는 타워레코드 신주쿠점에서 팬사인회 및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네온펀치가 데뷔 두 달 만에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다. 멤버들 모두 현지 팬들의 입맛에 맞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팬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걸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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