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정글의 법칙' 에이핑크 김남주가 거머리에 경악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시바'에서는 토니안, 옹성우, 김남주가 식량을 찾기 위한 탐사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정글 탐색에 나섰다가 거머리 숲에 들어서게 됐고 커다란 거머리의 등장에 경악했다.
특히 "벌레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는 김남주는 거머리를 보고는 울먹이기까지 했다.
이어 김남주는 자신의 몸에 거머리가 붙은 것 같다며 "오로로로로"라고 외치며 격하게 털기춤까지 췄다.
이에 옹성우와 토니안은 "진정한 생존댄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햇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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