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20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전해 전소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이후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바 있다.
하지만 JYP 측에서는 전원이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을 준비 중이며 2020년 데뷔가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소속 아티스트 전소미와 연습생 신류진 양의 걸그룹 데뷔가 무산되어 전소미가 JYP를 떠난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 전소미의 귀추가 주목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