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9월 3일 솔로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남우현이 미니앨범 'Write..'에 이어 2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음반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우현의 솔로 앨범은 오는 9월 3일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뮤지컬 '위대한 쇼맨' 공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끄덕끄덕'을 발표하고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남우현은 앨범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우현은 최근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에서 바넘의 동업자이자 든든한 조력자 아모스 스커더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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