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딸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매튜 도우마는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가 밝힌 공식입장에 대해 알고 있다”며 “회사 관계자들과 악수하고 안아주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같이 가서 소미 매니저와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나오며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전소미는 트와이스를 발굴한 오디션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한 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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