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선호와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가 드라마 '최고의 치킨'으로 호흡을 맞춘다.
박선호와 김소혜는 드라맥스 오리지널 드라마 '최고의 치킨(가제, 극본 박찬영, 감독 이승훈)'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박선호와 김소혜는 각각 극 중 남녀 주연을 맡아 청춘 성장 스토리에 걸맞은 상큼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고의 치킨'은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선호와 단막극과 웹드라마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소혜의 첫 미니시리즈 주연작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최고의 치킨'은 한국과 일본이 합작하는 프로젝트로, 드라마를 통해 청년 창업이라는 소재와 신한류로 인식되고 있는 치킨 문화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한류 붐을 꾀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하여 올해 연말 이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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