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NRG 노유민이 두 딸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딸 노아와 노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유민은 사진과 함께 "첫째 노아. 요즘 먹고 싶은 것 너무 많은 것 아니니? 피자 도넛 번 식빵 베이크 팬케이크 등등.. 노아야.. 저녁 늦게는 사러 갈 수 없단다..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일찍 말해주길 바라.."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둘째 노엘. 요즘 최고 미모 절정, 고집 최고 절정. 고집 그만 부리고 말 좀 잘 들어주길 바라.. 인생은 말이다. 기다리고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단다. 아빠가 이렇게 부탁한다"는 글을 올려 남모를 육아의 고충을 느끼게 했다.
누리꾼들은 공개된 사진에 "글에서 아빠의 고충이 느껴진다", "진짜 이뻐~ 아이돌 해도 될듯", "노아는 정말 노유민 판박이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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