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이란과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치는 김학범호가 강력한 스리톱 공격으로 무장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이란과 16강전을 치른다.
선발진도 공개됐다. 4-2-3-1 전형을 기준으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황의조(감바 오사카)-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스리톱으로 나선다. 미드필드는 이승모(광주FC)-황인범(아산 무궁화)-장윤호(전북 현대)가 자리 잡았다.
수비는 김진야(인천 유나이티드)-황현수(FC서울)-조유민(수원FC)-김문환(부산 아이파크)이,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대구FC)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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