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영화 '물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9월 12일 극장가에 출격한다.
'물괴'(감독 허종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한국형 크리쳐 액션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의 관심도 받아왔다.
국내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을 표방한 '물괴'의 투자배급사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관계자는 "최근 영화 관객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수요일로 개봉일을 변경해 하루 일찍 관객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물괴'는 '카운트다운', '성난 변호사'의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 최우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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