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임보라가 남자친구인 래퍼 스윙스의 입술 색깔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엔 '팔로우미10'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현주, 임보라, 보너스베이비 문희가 참석했다. 임보라는 남자친구인 스윙스에 대한 질문에 "오빠에게 뷰티팁을 많이 주진 않는다. 평상시 오빠의 입술 컬러를 신경써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빠가 축하를 많이 해줬다. 게스트로 출연할 줄 알았는데, MC를 하게 돼 놀랐고 응원한다고 해줬다"며 "제가 말이 굉장히 느려서 진행하는 데 언니들을 따라가느라 힘들었다. 열심히 하다 보니 명치가 너무 아팠지만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절대 공식, 취향 미분 뷰티 라이브 ‘팔로우미10’은 MC들의 리얼 일상생활과 뷰티 꿀팁을 알 수 있는 '팔로우미 TV' 와 MC들의 사심을 가득 담은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사심랭킹' 그리고 패션, 운동, 요리, 인테리어 등 각 분야 트렌드를 선도하는 SNS 스타들을 소개하는 '팔로우 허'까지 기존 시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팔로우미10'은 20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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