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베테랑 이진영(KT 위즈)이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진영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1로 앞선 2회초 타석에서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다. 2사 2루 상황에서 LG 선발 배재준을 상대로 우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
이 홈런으로 KT는 2회말 현재 LG에 4-1로 앞서고 있다.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베테랑 이진영(KT 위즈)이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진영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1로 앞선 2회초 타석에서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다. 2사 2루 상황에서 LG 선발 배재준을 상대로 우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
이 홈런으로 KT는 2회말 현재 LG에 4-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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