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 관련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선 감독은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그 어떤 청탁도, 불법행위도 전혀 없었다. 나와 국가대표 야구팀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 명예훼손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10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선 감독을 불러 선수 선발 의혹에 대한 해명을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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