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前 여친 "성관계하고나니 싸늘→이별" 폭로 "고작 15살인데.." 충격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래퍼 디아크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자신을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디아크의 외모와 흡사해 보이는 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사진과 함께 “번호를 준 것도 너고 주소를 준 것도 너야. 사적인 관계로 발전시킨 것도 전부 너야”라며 “경계했던 나에게 몇 시간의 대화 끝에 날 좋아한다는 것을 믿기 시작했어”라고 시작하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이어 “넌 성관계를 요구했고 난 그때도 거절했다. 피임기구가 없어 거절하는 나에게 끝까지 애원했다”라고 폭로했다.

A씨의 글에 따르면 디아크는 사귄 다음날 성관계를 요구했고, 피임기구가 없어 거절하는 자신에게 애원하며 몇 시간의 실랑이 끝에 기어코 성관계를 갖게 됐다. 하지만 이후 디아크는 연락이 뜸해지고 태도가 싸늘해졌으며 결국 이별을 고했다는 것.

현재 해당 게시물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디아크의 나이는 현재 15세에 지나지 않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디아크는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에서 훌륭한 랩 실력은 물론 한국어, 중국어, 영어를 사용한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