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창궐'이 흥행세를 이어갔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감독 김성훈, 제공배급 NEW, 제작 리양필름(주) (주)영화사 이창, 공동 제작 VAST E&M)은 지난 26일 20만5천8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37만3천26명을 동원했다.
'창궐'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는 앞서 개봉일인 지난 25일 '암수살인'을 꺾고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암수살인'은 일일관객수 3만7천946명, 누적관객수 357만4천285명을 끌어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퍼스트맨'은 일일관객수 2만5천637명, 누적관객수 56만1천489명을 나타태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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