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세계적 팝스타 갈란트(Gallant)와 만났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가 세계적인 팝스타 갈란트(Gallant)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갈란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몬스타엑스와 갈란트는 서로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미국(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U.S.')'을 제하로 미국 7개 도시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전석 매진시켰고 8월 1일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앞두고 갈란트와 만남을 특별한 만남이 진행됐다.
당시 몬스타엑스와 갈란트는 서로 음악적인 교감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대화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특별한 만남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만남은 몬스타스와 갈란트 모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팬심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안겼다.
갈란트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알앤비 뮤지션으로, '웨이트 인 골드(Weight In Gold)' 등 많은 히트시킨 싱어송라이터이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갈란트와 만남 이외에도 FOX5 '굿데이 뉴욕' FOX11 '굿데이LA', NBC '엑세스 할리우드' 등에 출연했고 빌보드, 포브스, 버즈피드, 시카고트리뷴 등 현지 20여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라디오 디즈니' '조조 온더 라디오' '발렌타인 인 더 모닝' '온 위드 마리오 로페즈' '잭상쇼' 등에 별도의 통역 없이 출연을 통해 직접 몬스타엑스의 색깔과 음악을 해외 팬들에게 각인시켰고 현지에서 불어오는 꾸준한 성장세를 증명해왔다.
몬스타엑스는 신곡 '슛 아웃(Shoot Out)'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오는 11월 30일(현지시각) 미국의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에서 개최하는 연말 쇼 '징글볼' 투어에 K팝 그룹 최초로 초청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미국 6개 도시의 '징글볼' 쇼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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