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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김새론·정다빈, 연영과 19학번 새내기 된다


김향기·정다빈은 한양대, 김새론은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2000년생 배우들의 대학 합격 소식이 연이어 알려졌다.

8일 각 소속사에 따르면 배우 김향기, 김새론, 정다빈은 각각 대학에 수시 전형으로 합격했다.

김향기과 정다빈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김새론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 수시 모집 과정에서 합격한 이들은 수능에는 응시하지 않을 전망이다.

세 배우 모두 아역 배우로 출발해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영화와 드라마, CF 등 다방면에서 사랑받으며 성장해왔다.

김향기는 '신과함께' 시리즈를 통해 '쌍천만' 배우의 영예를 얻으며 이후 활동에도 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개봉 예정인 영화 '영주'를 통해서는 원톱 주연으로 활약해 다시금 연기력을 입증했다. '아이스크림 소녀'로 주목받았던 정다빈과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19학번 동기가 됐다.

영화 '도희야' '이웃사람' 등을 통해 빼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던 김새론 역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마동석과 함께 출연한 영화 '동네 사람들'을 통해 최근에도 관객을 만났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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