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일본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했다.
송중기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9 프리폴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어두운 톤의 코트와 니트, 팬츠를 스타일링해 길고 곧게 뻗은 실루엣을 완성했다. 클래식한 룩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패션쇼를 마친 후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를 백스테이지에서 만나 컬렉션에 대한 축하과 찬사를 전하기도 했다.
송중기는 아내 송혜교가 출연 중인 드라마 '남자친구'가 첫방송 되자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송혜교의 로맨스 상대역이 절친한 후배 박보검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형이 부담 갖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했다"고 송중기의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안방에 복귀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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