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은 47회 31.5%, 48회 36.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은 앞서 방송된 46회 31.0%보다 5.3%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지난 달 25일 방송된 44회 34.8%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넘어섰다.
한편 지난 2일 방영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왕대륙(이장우 분)과 결혼식을 치른 후, 금옥(이용이 분)을 찾아가 친아버지에 대해 묻는 모습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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