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배우 김태훈, 우현, 유해진, 윤계상, 김선영, 민진웅, 엄유나 감독이 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유해진, 윤계상,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19년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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