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이유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1일 오전 소속사 엘엔컴퍼니는 "이유영이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의 주연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에서 '김미영' 역을 맡아 한때 유명한 노는 언니였지만, 지금은 형사로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른 이유영은 남편 '양정국' 역을 맡은 최시원과 부부 호흡을 이뤄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유영은 '원더풀 고스트'와 '디바'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섭렵하며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이유영의 새 작품 '국민 여러분'은 내년 3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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