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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박보검 '남자친구', 올해 못 본다…26~27일 휴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송혜교·박보검의 '남자친구'가 한 주 쉬어간다.

20일 tvN은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 27일 휴방하며, 1월 2일 밤 9시30분에 9화를 방송한다"고 알렸다.

이에 26일 오후 9시30분에는 '남자친구 7-8회 몰아보기'편이, 27일 오후 9시30분에는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다섯번째 단막극 '진추하가 돌아왔다'가 방송된다.

더불어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원래 편성시간대인 22일 밤 12시에는 네 번째 작품 '밀어서 감옥해제'를, 오는 29일 밤 12시에는 '굿-바이 내 인생보험'이 방영된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1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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