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엠넷 M2가 베리베리의 데뷔 쇼케이스를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생중계로 전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오는 9일 오후 6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새로운 아이돌 베리베리의 '프리미어 쇼케이스(PREMIERE SHOWCASE)'를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그리고 엠넷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송한다.
'프리미어 쇼케이스'는 컴백 아티스트의 무대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방송 결합형 콘텐츠다. 이날 M2 채널에서는 베리베리의 타이틀곡 '불러줘(Ring Ring Ring)'를 최초로 만나는 것은 물론, 타이틀 곡 외에도 수록곡들의 다양한 무대를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M2는 지난 2018년 방송사 규모 최대 규모인 총 구독자 수 900만명, 누적 조회 수 25억뷰를 돌파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따라 M2와 베리베리의 만남 역시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낳을 것인 지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 이달 3일 M2 채널에 업로드된 베리베리의 '프리미어 쇼케이스' 티저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10만 건을 넘어서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M2의 쇼케이스 생중계에도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기대된다.
M2의 발걸음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베리베리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를 생중계할 계획인 것. M2는 이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각오다.
M2는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로 K팝 및 방탄소년단부터 아이즈원까지 인기 아이돌 기반의 맞춤형 오리지널 콘텐츠와 예능,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등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타 방송에서 보기 힘든 색다른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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