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커피프렌즈 멤버들이 2일차 영업을 종료했다.
1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카페 영업 2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오픈 시간부터 손님들이 몰려와 멤버들에게 행복한 비명을 안겼다.
영업이 종료되고, 멤버들은 기부액을 계산했다. 총 87만원이었고, 멤버들은 자축의 박수를 치며 감동했다.
유연석은 "어제와 합치면 벌써 100만원이 넘었다"고 좋아했고, 멤버들 역시 감탄했다.
손호준은 이날 처음으로 합류한 조재윤에게 "형이 와서 너무 편했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재윤은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또 합류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커피프렌즈'는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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