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현무와 기안84가 탭볼치기로 폭소를 유발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출연했다. 황재균은 반전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놀라게 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사과 하나로 식사를 대신하고, 피아노를 치며 아침 시간을 보냈다. 또 빨래는 각을 잡아 개고, 음식 부스러기는 바로 닦는 등 깔끔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황재균은 운동할 때 이용하던 운동 기구들을 직접 스튜디오에 가지고 왔다. 전현무는 황재균이 하던 탭공치기를 시도했고, 얼굴로 공을 맞춰 폭소를 유발했다.
무에타이로 단련된 기안84 역시 자신감과 달리 하나도 못 맞춰 출연진들의 놀림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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