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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품격' 최진혁, 3개월 시한부 판정 받았다 '복수 빨간불'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진혁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갑작스럽게 코피를 흘리는 나왕식(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왕식과 오써니(장나라 분)는 호신술을 가르져줬고, 그 과정에서 나왕식은 갑자기 코피를 쏟으며 화장실로 자리를 피했다.

이를 알게 된 변선생(김명수 분)은 의사를 불렀고 의사는 "3개월밖에 안남았다"고 말했다.

황후의품격 [SBS 방송캡처]
황후의품격 [SBS 방송캡처]

변선생은 "어떻게든 살고 봐야지. 길어야 3개월이라잖아. 죽는다잖아. 복수고 뭐고 수술하자"며 슬퍼했다.

나왕식은 "죽는 것 안 무섭다. 엄마한테 가는 거다. 어르신 아니었으면 그 때 이미 죽었다"고 말했다.

'황후의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황제에게 시집온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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