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 출판사 지원했다...로맨스 시작되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나영이 이종석이 다니는 출판사에 지원했다.

26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가 이혼 후 비참한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단이는 결혼식날 식장에서 도망치지만 아는 동생인 차은호(이종석 분)의 설득으로 돌아가고 결국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다.

하지만 11년 후 강단이는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을 하고, 딸의 유학비를 대기 위해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지만 매번 떨어진다.

강단이는 차은호의 집에서 신세를 지다가 차은호가 다니는 출판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는 공고를 본다.

강단이는 차은호 몰래 지원하고, 차은호는 면접날 강단이가 나타나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