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정겨운이 아내 김우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정겨운은 자신의 SNS에 "꽃길만 걸어요"라는 내용을 적었다. 이와 함께 김우림과 밝게 웃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는 새롭게 합류하는 정겨운·김우림 부부가 등장했다. 해당 방송에서 정겨운은 "솔직히 이혼한 게 죄는 아니잖아요"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려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정겨운은 과거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지난 2017년 9월 10살 연하의 김우림과 새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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