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선우가 새로운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차선우가 유노윤호와 조재윤을 대신해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노윤호와 조재윤은 다른 스케줄 때문에 5일차 영업에는 참여할 수가 없었다. 멤버들은 급하게 지인들에게 전화했지만, 연결이 잘 되지 않았다.
손호준과 유연석은 절친인 차선우에게 전화했고, 차선우는 "촬영 일정이 취소됐다"고 말해 멤버들의 환호를 불렀다.
다음날 차선우가 도착하자, 손호준과 유연석은 격하게 환영했다. 세 사람은 과거 '꽃보다 청춘'에서 함께 여행을 하며 절친이 되기도 했다.
멤버들은 차선우에게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주며 설거지 임무를 맡겼다. 양세종은 차선우가 동갑이라는 것을 알자 반색했고, 두 사람은 곧바로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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