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시언이 송승헌이 헬스 회원권을 끊어준 사실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비, 이범수,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했다. 비는 상도동에 사는 이시언이 강남까지 운동을 하러 간다고 폭로했고, 이시언은 "송승헌 형이 헬스장 연간 회원권을 끊어줘서 간다. 태원석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비는 "그렇게 차를 타고 나가는 거리면 안하게 된다. 나는 집에서 한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2개월 됐는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는 이시언 가슴을 만지며 "2개월 됐는데, 아직도 이러냐"고 타박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티격태격거리며 절친임을 과시했다. 비는 "이시언이 나를 막 대한다. '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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