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ITZY(있지)의 타이틀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5인조 신인 걸그룹 ITZY는 12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앨범 'IT'z Different(있지 디퍼런트)'와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JYP는 데뷔 하루 전날인 11일 0시 자사 및 ITZY의 각종 SNS 채널에 '달라달라' MV 영상을 선공개하고 ITZY의 등장을 기대케 했다.
'달라달라' MV 속 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들은 스펀지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완곡으로 공개된 '달라달라'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이 모인 'Fusion Groove(퓨전 그루브)' 사운드와 "외모만 보고 내가 날라리 같대요 So what? 신경 안 써 I'm sorry I don't care.", "난 지금 내가 좋아 나는 나야" 등 당당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가사가 경쾌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풍긴다.
ITZY 멤버들은 레오파드 패턴의 의상, 스팽글 드레스, 스포티룩 등 화려한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11일 0시 공개된 ITZY의 데뷔곡 '달라달라' MV는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372만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ITZY는 12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달라달라'와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IT'z Different'의 수록곡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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