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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엑소 세훈, 생애 첫 알바...'좋아요 요정' 등극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엑소 세훈이 생애 첫 알바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세훈이 알바생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훈은 영업 7일째날 등장했다.

유연석은 "세훈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예능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세훈은 형들이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건네자 당황하지 않고 "이게 그거구나. 좋아요"라고 말했다.

커피프렌즈 [tvN 방송캡처]

유노윤호에게 어느 정도 이야기를 듣고 온 것. 이어 형들은 설거지방으로 세훈은 안내했고, 세훈은 또다시 "좋아요. 좋아요"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은 귤을 까며 세훈에게 "알바한 적 있냐"고 물었고, 세훈은 "처음 해보는 거다.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을 해서 할 기회가 없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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