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정상훈, 채정안 등에 있는 거대한 용문신에 충격 '정체가 뭐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채정안이 욕 문신을 숨기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JTBC '리갈하이'에서는 고태림(진구 분)과의 법적 공방에서 지는 윤상구(정상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구는 파업 중인 회사의 노조 측 변호는 맡는다. 고태림은 사측 변호를 맡아 등장하고, 두 사람은 치열한 공방을 펼친다.

윤상구는 민주경이 "꼭 필요할 때 쓰라"며 사측의 비리가 담긴 서류를 주자 고태림과의 대결에서 이용한다. 하지만 고태림은 역공격을 하며 판세를 뒤집어 승리를 잡는다.

윤상구는 민주경(채정안 분)이 준 문서에 의심을 품고 민주경의 방에 숨고, 퇴근 후 다시 사무실로 들어온 민주경은 옷을 갈아입는다. 그때 윤상구는 민주경의 등에 거대한 용문신이 있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리갈하이’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로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