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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강다니엘, 세훈 전화 받고 깜짝 알바 합류 '감동'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다니엘이 깜짝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강다니엘과 통화하는 세훈의 모습이 담겼다. 강다니엘은 제주도에 왔다며 세훈에게 전화했고, 세훈은 "올 수 있냐"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10분만에 달려왔고, 강다니엘이 온다는 말에 직원들은 감동했다. 강다니엘이 등장하자, 직원들은 바로 앞치마를 바로 제공했다.

커피프렌즈 [tvN 방송캡처]

유연석은 "세훈이와 같이 만난 적이 있다"고 친분을 밝혔고, 유연석은 비행기 시간때문에 오래 있지 못한다는 강다니엘에게 "스케줄 조금만 미루면 안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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