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겨운 아버지가 정겨운, 김우림에게 덕담을 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설을 맞아 시댁을 찾는 정겨운, 김우림의 모습이 담겼다.
정겨운은 "아버지가 파킨슨병에 걸리셨다. 7년 정도 되셨는데, 테니스도 치시고 많이 호전되셨다"고 했다.
이날 아버지는 두 사람에게 세뱃돈을 주며 "올해는 예쁜 손주 부탁한다"고 덕담했다. 이어 "사람들 앞에서는 스킨십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우림은 정겨운을 쳐다보며 "자제가 안되나 봐요"라고 농담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