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배우들도 뒷담화를 한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배우 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노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수현은 "가족처럼 식사를 한다. 다른 촬영지에서 있었던 뒷담화도 한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뒷담화에 대해 묻자 수현은 "경력 같은 게 적은 배우가 스태프를 많이 데리고 와서 기싸움을 했다는 뒷담화를 들은 일이 있다"고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할리우드도 한국과 다르지 않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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