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고승형이 4년 만에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5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고승형이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라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고승형의 첫 싱글음반 발매 소식은 2015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시즌 1 이후 약 4년 만이다.
고승형은 '너목보'에서 수려한 가창력과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새로운 소속사 STX라이언하트와 계약을 했으며, 맨즈헬스의 핏가이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고승형은 긴 기다림 속에도 변함없이 지켜준 팬클럽 스틸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팬들도 첫 싱글앨범 발매 소식을 접하고 응원을 보냈다.
고승형의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은 애절한 발라드 곡이며, 단순히 귀로 듣는 음악이 아니라 눈과 귀가 함께 즐거워지는 풍부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고승형은 오는 28일 신곡을 발표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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