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M2, 스트레이키즈 첫 리얼리티 론칭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M2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첫 단독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지난 6일 M2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첫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스트레이 키즈가 가면을 쓰고 의문의 공간에 초대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영상에는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아홉 멤버들이 숨겨진 보석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이번 영상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앞으로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을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이후 음악 활동에만 전념했던 스트레이 키즈가 '예능 대세'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기를 담아낸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의 타이틀에서 단 한 글자만 바꿔 오리지널과 다른 느낌의 예능을 만들어 내, 스트레이 키즈만의 특별한 '리얼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전망이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K-POP 및 아이돌 기반의 맞춤형 오리지널 콘텐츠와 예능,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등의 다변화를 통해 타 방송에서 보기 힘든 색다른 프로그램 제작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