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석천이 새친구로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홍석천이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마중 나올 친구를 기다리며 "여자들에게도 환영 못받고, 남자들에게는 미움을 받을 것 같다. 중간에 껴있어서"고 걱정했다.
홍석천은 "나이 50인데, 요즘 눈물이 많아졌다. TV 보다가 많이 운다"며 "부모님들도 고령인데, 이제 이별 준비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홍석천은 "나보고 요리 해달라고 할 것 같다"며 온갖 양념을 준비해온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연수가 마중을 나왔고, 이연수는 놀라며 "생각도 못했다"고 반가웠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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