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식혜가 '스페인 하숙'의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가 됐다.
22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차승원과 배정남이 디저트로 식혜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차승원은 "피로가 누적된다"라고 말하며 "왜 이렇게 4시가 안 되냐. 4시에 뭔가를 해야 한다"고 간절하게 4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차승원이 4시를 기다린 이유가 밝혀졌다. 오전에 만든 식혜가 발효되는 순간을 기다린 것. 4시가 되자 차승원과 배정남은 밥솥을 열었고, 발효된 식혜를 마무리했다.
배정남은 "우리 할매가 어렸을 때 엄청 해줬다"고 말하며 차승원 식혜를 맛봤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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